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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리의 나드리
[후쿠오카] 여행은 역시 식도락😋 그리고 사진 만땅&하카타역 물품보관소 본문
항상 여행은 먹는걸 위주로 찾는,,
볼거리도 좋지만 먹거리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래서 둘째날 점심은 라멘으로 시작!
(전날 집돌아갈 때 웨이팅 심했던 곳이어서 방문을 해보고자 했다)


멀리서봐도 라멘집!
일본에 와서는 항상 이치란 라멘만 갔었는데,,,
다른 라멘집도 와보고 싶었다구~~~

라멘은 종류가 크게 3가지
매운돈코츠, 돈코츠, 포장마차st라멘
라멘 사진 밑에 있는 건 첫번째 줄부터
그냥라멘 - 계란있는라멘 - 차슈있는라멘 - 둘다 있는 라멘 순
덮밥과 함께하는 세트메뉴도 있고
가라아게나 교자도 사이드로 있다.
물론 추가 토핑추가도 가능하다.

주류도 있었지만 유혹을 이겨냈다!
한국에선 맥주도 잘 안먹으면서 왜 일본만 오면 먹고 싶을까,,,

호오오옥시라도 느끼해서 못먹을까봐 매운돈코츠로 시켰다.
육수가 맛있고 엄청맵지않아서 좋다.
그냥 돈코츠도 구수해서 맛있을듯!
근데...!!!!
차슈가 3조각이나 있고 그냥 일반 차슈..?랑
두껍고 길다란 차슈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 고기 좋아하면 차슈 추가 필수..!
다음에 후쿠오카 가면 또 간다 꼭!
(그렇지만,,, 먹어보고 싶은 곳이 많으니 매번 다른 곳 방문할 수 밖에 없는,,, 헿)

라멘먹고 하카타역 도큐핸즈가서 우산구경,,
경량우산+양산 갖고싶어서 내거 하나 언니거 하나 쟁여왔다.
(그리고 그 경량우산은 제주도 바람을 못이기고,, 부러졌다,,,,,,경량우산은 바람 많이 불 때 피지 않도록!)

이거는 라멘먹고 하카타역 가는길에 찍은 것
뭔가 일본오면 거리를 그렇게 찍고싶더라아

전날과 다르게 맑은하늘 좋아요!☺️

길가다가 본 유치원,, 누가봐도 유치원이야 귀여워

길가다 본 뭔가 너낌있는 벽화

도착한 카페~~

카페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가 여러가지 있어서 좋았다아!
왜 디저트 안찍었냐 ㅠ 후,,
몽블랑 먹었는데 맛있드라구요?
사진을 왤케 안찍었나 몰라😔
초보 블로거는 어쩔 수 없나보다
원래 오호리공원도 가려고했는데,,
돈키호테에서 기빨려서 돈키호테에서 숙소에 짐 가져다놓고
후쿠오카타워로 향했다.

뭔가 감성있는 버스버튼
(사실 일본어만 보면 갬성느낌남)
좌석마다 누르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았음,,

후쿠오카 타워! 크다!

두번째 가본 후쿠오카 타워
16년도에 왔을 때에는 이런 게 있었나...?
싶을정도로 뭔가 깔끔해진 느낌이었다!
진짜 일본은 모에모에의 나라 캐릭터 참 잘뽑아,,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는 사람이 넘쳤다
사진은 못찍었다,,,
예전의 나라면 꼭 기다려서 찍었을테지만,, 이제 어렵다,,
확실히 2016년에 왔을 때 보다 관광객들이 많아진 느낌!

모모치해변은 세번째!!!!!
겨울은 확실히 사람이 없구나,,
낮에 오는게 더 사진은 잘 나올 것 같은,,
왜냐 너무 어두우니까,,😩
인물사진은 잘 안나오는 너낌
플래쉬 필수!

또 여러번의 억까를 당하고....
도착한 오코노미야끼 집
한국인밖에 없었던 집,,
그래서 그런지 주인분이 한국말 너무 잘하시구,,
한국어 메뉴판도 전지에 있었다ㅋㅋㅋ

야끼소바는 기본에 충실한 맛!

오꼬노미야끼는 빠삭빠삭해서 내스탈!!!

레몬사와- 먹어주구,,

집가는 길에 찍어본 나카 강 배경의 나
멋쓱해~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나기 직전이라 마스크 필수였던 시절~~
그리고 겨울에 마스크 쓰면 아주 따뜻해용

카메라로 야경찍기 어렵쥬?🫠

집가는 길에 본 재즈클럽,,
콘트라베이스,, 저기 재밌어보이지만 무서워
너무 힘들었는지 사진들이 별로 없다,,
내가 진짜 다음 일본여행엔 돈키호테 안간다 진짜,,
사람 너어어어어어무 많구 ㅠ
근데 돈키호테가 싼걸 어떡해 ㅠ
근데 면세가 힘들어,, 면세 포기할까 수백만번 생각했는데
영수증 찍힌거 보고 그 마음 접은 걸 다행으로 생각했다,,
벌써 곧 마지막글이라니 슬프다,,
텐진 돈키호테랑 나카스 돈키호테 둘다 가봤는데
텐진이나 나카스나 둘다 사람 많음,,
텐진은 낮에가고 나카스는 저녁에 갔는데
면세줄은 둘다 비슷..
물건도 별로 없음..🥲
그리고 이브 진통제는 없어서 다른 드럭스토어 방문하면 있음!
약만 쟁일거면 텐진 다이코쿠가 더 좋다고 함,,
(라멘도 편의점가면 1+1해서 더 싸기도 함,,)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발품뛰어서 싼 곳에서 사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돈키호테인데 사실 면세줄 생각하면
비슷할 것 같다!
하카타역 물품보관함 자리가 없다면???!?


막날에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하카타역가서
짐 맡기고 볼일보러 다니려고 했는데
하카타역 물품보관소에는 아무데도 빈 락카가 없고,,
찾아보니까 9-10층에 락카카 무려 보증금 100엔에..!
무료란 말씀,, ㅠㅠ
동전교환기도 있으니,, 꼭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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